차은우가 200억 세금 추징 통보를 받으며 탈세 및 뒷광고 논란이 동시에 불거졌습니다. 관련 기사와 소속사 입장, 광고계 반응까지 정리했습니다.
차은우 200억 추징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국세청으로부터 약 200억 원 규모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세무 논란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추징은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장어집을 주소지로 한 법인을 중심으로, 소득 분배 구조가 탈세 의혹에 해당할 수 있다는 국세청 조사 결과가 배경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법인은 차은우의 소득 일부를 법인으로 이전해 법인세율을 적용받는 구조를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은우 측은 현재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건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과세 처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명 중”이라고 밝히며, 최종 확정된 추징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또한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성실 납세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법령 해석에 대한 이견이 있을 뿐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세금 추징 이후 불거진 ‘차은우 뒷광고’ 논란
세금 논란이 불거진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차은우가 과거 SNS에 올린 한 장어집 관련 사진이 재조명되며 “뒷광고 논란”으로 번졌다.
이 식당은 차은우의 어머니 명의로 운영되는 곳으로, 과거 그가 ‘단골집’이라 소개한 게시물이 실제로는 가족 사업 홍보에 해당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OSEN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은 광고 표기가 없는 상태에서 음식점 홍보 효과를 유발했고, 이후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같은 장소가 노출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소속사 및 광고 관계자들이 이미지 리스크를 우려해 기존 콘텐츠를 비공개 전환했다”고 주장했다.
조이뉴스24의 기사에서도, “차은우가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SNS 게시물이 삭제된 정황이 포착됐다”며 광고 의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광고계의 움직임
논란이 확산되자 일부 브랜드들은 차은우가 출연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코리아중앙데일리에 따르면, 뷰티와 금융권 일부 광고주가 모델 교체를 검토 중이며, “세무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계약 유지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광고 업계 관계자들은 “차은우의 이미지는 ‘청렴·모범형 연예인’의 상징이었기에, 이번 논란은 브랜드 이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논란의 핵심 쟁점
- 법인 구조를 통한 소득 분산이 실제 탈세로 볼 수 있는지 여부
- 어머니 명의 장어집을 이용한 홍보 행위가 ‘뒷광고’로 판단될 수 있는가
- 광고 모델로서의 이미지 훼손이 계약 해지 사유가 되는지 여부
차은우 측은 현재까지 “법률 자문을 통해 과세 적정성을 검토 중이며, 허위나 불법적 소득 은닉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결론
차은우의 200억 세금 추징 논란은 단순한 세무 이슈를 넘어
이미지·광고·윤리 문제까지 확산된 복합적 논란으로 발전하고 있다.
세무 당국의 최종 판단과 차은우 측의 법적 대응 결과에 따라,
이 논란의 향방은 향후 연예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